ss414123.05.28 06:21

식당 카페 등등 다중인명집합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하던 옛날은 갔다. 지금 현대 문명은 일상에서 정신적인 충격 속에 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일이 많은데 이런데서 앉아서 소리내어 다른 이들에게 폐해를 주는 일을 하지 않는게 예의아니냐. 이런 예절을 지키기 위해 현대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이란 걸로 조용히 대화하는 배려심 많은 이들의 행위를 뭐라 하고 못하게 하려고 하는 참 나쁜 심뽀가 나타난 거 아닌가.. 소음공해 일으키지 않고 대화하는게 진정한 배려다. 그리고 때론 보안에도 좋다. 전화로 자랑하다 감빵먹은 날강도도 있고 국가기밀 유출한 것도 있고 한 사건 사례를 봐라.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에서 석기시대처럼 살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백성들. 이게 1994년부터 시작한 전국민의우민화 교육정책이 성공했다는 징표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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