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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포로리야23.05.18 09:14

흥국화재가 중소기업대출 고객에게 금융 상품 가입을 강요하고 당국에는 이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포함한 공익신고가 금감원에 접수됐는데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용기를 내 신고를 하는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하네요 증빙 자료를 회사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신고자의 정보가 드러나는 문서가 있는데 그걸 회사가 봐도 되겠냐고 물어봤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신고자가 항의하자 그제서야 그 문서는 빼고 진행하겠다고... 이래서 공익신고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자기한테 불이익이 올지도 모르는 거 감수하고 용기 내서 제보하는 건데

[단독] 공익신고 했더니….금감원 "이름 회사가 알아도 괜찮나" | 경제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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