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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GXahnimH9423.05.17 13:48

원장은 몰랐다고 일관 중이고 원장 남편이란 사람은 사회 약자, 정의 운운하며 시장 출마까지 함 장애아 부모들은 애들 보낼 데가 없으니까 진짜 절박한 심정으로 저기 보내는걸텐데 그런 곳에서 내 자식이 저런 취급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겠다 그리고 한 명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저렇게 묵인하고, 쉬쉬하고, 계속 학대해왔다는게 너무 소름임ㅠ 저기 한곳만 저런 것도 아닐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안타깝다

장애아동 뺨 때리고 발길질은 일상…"말이 안 통해서" | 홈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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