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은 몰랐다고 일관 중이고
원장 남편이란 사람은 사회 약자, 정의 운운하며 시장 출마까지 함
장애아 부모들은 애들 보낼 데가 없으니까 진짜 절박한 심정으로 저기 보내는걸텐데
그런 곳에서 내 자식이 저런 취급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겠다
그리고 한 명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저렇게 묵인하고, 쉬쉬하고, 계속 학대해왔다는게 너무 소름임ㅠ
저기 한곳만 저런 것도 아닐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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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뺨 때리고 발길질은 일상…&quot;말이 안 통해서&quot; | 홈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장애아동 뺨 때리고 발길질은 일상…&quot;말이 안 통해서&quot; [뉴스리뷰] [앵커] 경남 진주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장애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500건이 넘는 학대 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적발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