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5.16 09:12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초청해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공포가 집어삼킨 과학'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는데 주제만 들어도 어떤 식으로 끌어갔을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ㅡㅡ 이 교수라는 사람 주장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오염수는 마셔도 된다고.... 그 물 마셔봤자 우리 몸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선량에서 크게 올라가지도 않을 거래요ㅋㅋㅋ 그리고 대놓고 일본 정부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기도 했다네요ㅋㅋㅋㅋㅋ 이건 뭐 저 교수가 돈을 받은 건지 아니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받은 건지ㅋㅋㅋㅋㅋ 교수님이 눈 앞에서 오염수 마시면 인정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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