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춥게 살고 여름에 덥게 살면서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사람인데
원료비 자체가 미친 듯이 올라서 팔면 팔수록 손해라
전기요금 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봄..
그래서 정치하는 인간들이 무슨 요금 동결~~ 이러는 거 난 그냥 웃김
아무것도 모를 땐 우와 최고다 싶었는데 돌아가는 구조를 알고 나니까
쟤가 안 올리면 나중에 다른 사람이 올릴 수밖에 없는 건데...
그리고 자칫 민영화라도 시키면 어떡함?
차라리 요금 좀 올라가는 게 그나마 서민들이 사는 건데
인상폭 기대 못 미친다니 다음에 또 민영화 카드 들고 나오는 거 아닌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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