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 부푼 마음으로 입주했는데
윗집 층간 소음이 심해서 힘들다고 하는 글인데요
윗집은 70대 노부부가 살고 있지만 손주들이 자주 놀러 와
뛰어다니면서 층간 소음이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윗집에 항의했지만 이해도 못 한다고 화를 냈다고 해요
윗집이랑 조율이 안 될 것 같아서 이사 가는 방법 말고
층간 소음에 대처할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문의하는 내용이에요
제가 생각할 땐 윗집 노부부에게 말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이들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는 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아이들이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서 이분들을 고치기엔... 너무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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