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거 저런걸 떠나... 저와 같은 나이에, 그런 결정을 했다는게,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요...? 참으로 마음이 착찹합니다.... 93년생으로 이렇게 세상을 떠나기엔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시민으로써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요::::: 오늘도 제 아버지가 전화가 와서 별 일 없냐라는 통화가 문득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들자만 그래도 살아갑니다! 묵묵히.:::: 고인의 그 선택에, 할 말은 없지만 이 생의 삼가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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