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보행자 신호를 지켜 길을 건넌 아이가
신호 어기고 우회전 하던 버스 때문에 죽다니 이렇게 원통한 일이 어디 있냐
그것도 스쿨존에서.. 일반인 운전자도 조심해야 하지만
승객을 태우는 기사들은 더더욱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닌가...?
더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건데 왜 이렇게 스쿨존에서 사고를 내는 거지...
신호가 바뀐 줄 몰랐다는 진술이 더 어이없다...
운전자가 눈 앞에 빨간불 들어온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
승객들이 소리 질러서야 상황 파악했다는데... 승객들은 또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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