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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7.28 18:06

현아가 올린 게시물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라이터를 들고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아의 팔에 있는 타투와 커다란 십자가 목걸이가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짧은 하의를 입고 독특한 디자인의 샌들을 신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의 수위 높은 노출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괜찮으시죠” “이런 건 왜 올리는 거냐” “갈수록 사람이 망가지는 것 같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화보 사진 아닐까” “그 신발은 현아만 소화 가능” “혹시 스포인가” 등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있었다. 그간 현아는 노출 의상이나 과감한 콘셉트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팬층 일부마저 등을 돌린듯한 반응이 나오면서, 이제는 현아가 어떤 대응과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9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현아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이후 현아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이자 임신설이 또 한 번 제기됐으나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며 간접적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신곡 ‘못’ (Mrs. Nail)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용준형♥' 현아, 또 논란…"갈수록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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