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25.07.24 17:15

‘신세계 아이돌’ 애니의 행보가 화제다.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할 예정이다. 데뷔하자마자 1위를 휩쓴 올데이 프로젝트는 한국 가요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혼성그룹으로, 남다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총 2채의 숙소를 나눠 써 눈길을 끌었다. 데뷔하자마자 여유로운 숙소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최근 올데이 프로젝트, 특히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외손녀이자 신세계 회장 정유경 딸인 애니를 저격한 김이나의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최근 김이나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해 시종일관 날 선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김이나는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떠냐, 막 건방져지는 거 아니죠?”라며 올데이 프로젝트의 인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특히 애니가 집의 반대를 이겨내고 꿈을 이룬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김이나는 “제가 유추하기론 애니 씨는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거 아니냐, 허락 맡고 하는 시간 때문에”라고 물었고, “어쩐지,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었겠다 (싶어서), 무대에서 혼자 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다수의 불편한 발언들로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이나의 발언 속 애니는 물론 올데이 프로젝트의 일상이 공개된 뒤 어떤 반응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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