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논현일보25.07.16 18:30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커플 케미를 이어가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리액션 영상 응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벤트 선물은 박보영과 박진영이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으로, 이벤트 당첨자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에는 박보영과 박진영이 서로에게 기댄 채 웃고 있거나, 얼굴을 가까이 맞댄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이마를 맞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렇듯 드라마 촬영 중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에서도 친밀감이 느껴지는 사진에 많은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현실 커플 같아 보인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연인으로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 설정과 연기 호흡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드라마는 지난달 29일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박보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박진영은 가수 겸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보영은 1990년생, 박진영은 1994년생이다.

박보영, '4세 연하' 男배우와 달달한 '투샷♥' 포착…
논현일보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