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 중 하나인 ‘누구나 운전’은 나와 상관없는 지인, 회사 동료 등도 운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가장 넓은 보험 범위입니다. 하지만 보험료는 높아지며, 최저 연령을 설정해야 해당 나이 이상만 보장됩니다. 예를 들어 22세 이상 설정 시 보험료가 약 44만 원 상승하고, 30세 이상은 약 7만 원 인상됩니다.
누구나 운전 가입 시 자녀 2인까지 운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력 3년 이상이면 최대 38.1% 할인됩니다. 변경은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적용은 다음 날 0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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