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번 84 - 2022. 3. 28.경 지령 수신(통신)
우리의 장쾌한 뢰성으로 크나큰 격정에 넘쳐있는 동지들에게 힘찬 전투적 인사를 보내면서 지방선거와 관련한 활동방향을 제안합니다.
최근 각 정치세력들이 대선이 끝나자마자 일제히 지방선거에 달라붙어 지방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각축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패거리들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K당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는 80%의 지방권력까지 빼앗아 보수정치실현에 유리한 정치세력구도를 구축할 목적밑에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보운동세력에 있어서도 이번 지방선거는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배척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유리한 정세흐름을 이용하여 각 지역들에서 지지세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세력이 지방행정 단위들에 자기의 역량을 들이박으며 ○○○패거리들의 지방권력장악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실천투쟁을 적극 조직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하여
- 지방선거를 계기로 진보세력이 군중적 토대가 좋은 지역들을 장악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O당의 다른 진보정당들과의 후보단일화, 연대연합사업에서 영업1부가 중재자적 역할을 담당수행하도록 잘 조정해 나감으로써 O당이 진보운동세력의 단합을 실현하는데서 구심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게 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면 합니다.
만일 사이비진보정당인 M당이 O당의 우세지역들에서 지지표를 빼앗으려고 못되게 나오는 경우 상층부는 철저히 고립시키고 일반당원들은 전취하는 방향에서 전술을 잘 구사해 나가며 ○○○패들의 기회주의적 행태에 반감을 품고 있는 영업1부내 M당지지세력을 포섭하여 지역별, 산별 노조단체들에 형성된 M당의 지지발판을 허물어 버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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