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 10 - 2019. 2. 17.경 지령 수신(통신)
뜨거운 전투적 인사를 보냅니다.
최근 J당과 b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정권을 친북좌파집단으로 몰아붙이면서 공동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감옥귀신이 된 ○○○년까지 내세워 ○○○부대와 같은 극우보수지지층의 반발심리를 부추기는 등 당국것들을 정치적 위기에 몰아 넣으려고 발악적으로 날뛰고 있습니다.
더우기 우려스러운 것은 영업1부가 집권당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2월총파업, 총력투쟁을 결정하는 등 대정부투쟁일면도로만 나가고 있어 ○○○정권이 사면팔방으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는 경우 정세국면이 보수패당의 재부활에로 이어져 자칫하면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집권연장이 위태롭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사에서는 현 정세국면의 심각성을 잘 알고 제때에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지사에서는 보수패거리들과의 전면대결전을 당면투쟁과업으로 내세우고 영업1부를 반보수투쟁에로 궐기시키는데 수단과 역량을 총집중하였으면 합니다.
우선, 지사성원들이 관계하고 있는 각급 노조단체들과 연대단체들을 총발동하여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를 '반보수집중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보수세력심판을 위한 범민중적인 공세전에 일제히 진입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현재 J당의 5.18망언을 계기로 고조되는 민심의 분노를 잘 활용하여 기자회견발표, 규탄집회, 당사앞 롱성투쟁, 촛불시위 등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반J당투쟁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보수패당을 최대로 압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켜 J당 당사와 보수집결처들에 대한 기습점거, 가장물파괴, 망발자들과 J당 당기 불사르기와 같은 물리적 타격투쟁으로 유도하는 방안들도 실정에 맞게 잘 탐구, 적용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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