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쉰 적 없어”…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한 박미선,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여름 방송가가 바쁘게 돌아가는 가운데,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다. 남편 개그맨 이봉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미선의 상태를 직접 언급했다. 방송은 25일 전파를 탔다. 박미선은 현재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박미선 병명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봉원은 박미선이 치료를 마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8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았다"며 박미선의 상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형은 그래도 중간중간 놀러 다녔지, 누나는 진짜 소처럼 일한 사람"이라며 함께 공감했다. 이봉원은 "이번 기회에 푹 쉬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