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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6.23 19:04

이광수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선빈(본명 이진경·31)이 방송 최초로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지난 20일 이선빈은 지석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지편한세상’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노이즈’를 홍보해 나갔다.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쌓아 오랜만에 지석진과 재회한 이선빈은 연인 이광수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하며 ‘노이즈’에 대한 퀴즈를 내는 등 세 사람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석진이 토크 도중 “사실 광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이선빈은 “하셔도 된다. 이제 나한테는 (이광수 이야기가) 안 나오면 이상하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석진은 이광수가 이렇게 스윗한 사람인지 몰랐다며 이선빈을 잘 챙겨달라는 이광수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곧이어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이선빈과 관련된 퀴즈를 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빈은 해당 영상에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토크와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노이즈’의 김수진 감독과도 전화 인터뷰를 하며 주연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이광수는 ‘노이즈’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팝콘 다 쏟았어요”라는 자필 추천사를 쓰는 등 이선빈과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이선빈 또한 “(이광수가)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사람인데, 시사회에 와서 공포 영화를 눈 뜨고 본 게 처음이었다고 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선빈이 주연을 맡아 25일에 개봉하는 영화 ‘노이즈’는 ‘자매가 어느 날부터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포 스릴러’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을 소재로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이선빈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인 80%가 못 보시고 ‘미안해 너무 무서워서 못 봤어’라는 반응을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광수♥이선빈, 열애 8년 만에... 깜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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