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CEO로서의 성공정인 근황을 전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주말, 저희 만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브랜드 팝업 행사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신세계와 오프라인 첫 팝업을 열게 됐다”라며 “런칭이후 8개월 간 열심히 달려오면서,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실제로 만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지방에서도 와 주세요”, “대표님 보러 가야겠다”, “대단합니다”, “성공한 CEO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MBC를 퇴사한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후 책방 및 큐레이션 숍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웰니스·헬스케어 브랜드 대표로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김소영 대표가 2024년 8월에 설립했으며, 론칭 8개월 만에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 소식을 알리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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