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지원, 길거리 분수 뛰어든 워터밤 여신…“일이 없어요”

&#x28;서울 = 픽클뉴스&#x29; 심규상 기자 =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지 1년 만에,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길거리 분수에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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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는 살리자!! 노빠꾸 화이팅

오 지원님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