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25.05.16 18:4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어떤 여성과 함께 식사 중인 뷔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또한 뷔와 같이 있는 여성은 뒷모습만 보였으나, 일부 팬들은 해당 여성을 아이유라고 추정했다. 이 여성이 착용한 체크 셔츠와 벙거지 모자가 평소 아이유의 애착템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일각에서는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만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해 1월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각각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은 채 커플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한편 뷔는 오는 6월 군 제대를 앞두고 있다. 반면에 아이유는 오는 27일 그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인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지금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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