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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4.28 18:08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번이 다섯 번째 열애설이다. 최근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이주연이 올린 셀카의 배경을 두고 지드래곤 집 인테리어와 흡사하다며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 아니냐고 ‘재결합 의혹’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이주연 셀카는 27일 그가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사진. 사진 속 이주연은 고양이와 함께 검정색 소파에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 증거로 지드래곤 집의 소파 디자인과 액자 배치 등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의혹이 확산되자 이주연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7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패러글라이딩, 레스토랑 등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는가 하면 ‘제주 여행’ 목격담까지 흘러나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얼마 전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태그해 ‘셀프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드래곤, '6년 전 연인'과 재결합... 럽스타 급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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