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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4.11 17:38

유튜버 이진호가 연일 故 김새론 사생활을 폭로 중인 가운데 2019년 고인이 만났다는 전남친이 유명 가수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이진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를 통해 고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9년 각각 다른 사람과 연애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새론이 전남친 A씨와의 결별 여파로 음주 사고를 저지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이 같은 의혹을 폭로하며 고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기에 교제한 게 아니라는 김수현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진호는 그 근거로 ‘키스 영상’에 이어 김새론이 전남친에게 보냈다는 커피 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인증샷 원본 사진이 확산되면서 유명 가수 A씨가 김새론의 전남친으로 지목됐다. 사진이 찍힌 장소가 A씨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기 때문. 또 김새론이 과거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때, A씨의 새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에 나섰던 사실까지 파묘됐다. 당시 자숙 중이던 김새론은 이 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로 데뷔한 유명 가수 A씨는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고퀄리티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 인정받았고, 탄탄한 팬덤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초 입대한 그는 현재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친' 정체 딱 걸렸다... 故 김새론이 남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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