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친오빠가 안타까운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쏠린다.
설리 친오빠 최모씨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체중계 사진과 함께 “3주 > -10kg”이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65.5kg’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최 씨가 최근 3주 사이 10kg이나 빠진 몸무게를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는 故 김새론 유족이 배우 김수현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게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폭로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김수현 이사랑 이진호 곽태영 – 중심”, “이정섭 – 피해자 (키포인트)”, “아이유 – 김수현과 친분, 리얼 최초 여주연 제의 거절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 던짐”, “수지 – ?”, “안소희 – ?”라고 적어 올려 의문을 자아냈다.
수지·아이유·안소희 등은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해 10초가량 얼굴을 비췄다.
“(설리가) 최자와 연애하기 전에 피오를 만났었다”며 피오와의 열애 사실을 폭로해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최 씨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 감독이 대역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나체신을 설득한 끝에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이로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리가 사전에 노출신을 인지하고 촬영했으며 대역배우가 아닌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배우만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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