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썰
논현일보25.04.08 17:30

故 설리 친오빠가 안타까운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쏠린다. 설리 친오빠 최모씨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체중계 사진과 함께 “3주 > -10kg”이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65.5kg’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최 씨가 최근 3주 사이 10kg이나 빠진 몸무게를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는 故 김새론 유족이 배우 김수현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게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폭로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김수현 이사랑 이진호 곽태영 – 중심”, “이정섭 – 피해자 (키포인트)”, “아이유 – 김수현과 친분, 리얼 최초 여주연 제의 거절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 던짐”, “수지 – ?”, “안소희 – ?”라고 적어 올려 의문을 자아냈다. 수지·아이유·안소희 등은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해 10초가량 얼굴을 비췄다. “(설리가) 최자와 연애하기 전에 피오를 만났었다”며 피오와의 열애 사실을 폭로해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최 씨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 감독이 대역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나체신을 설득한 끝에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이로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리가 사전에 노출신을 인지하고 촬영했으며 대역배우가 아닌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배우만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수현 때문에 '이 지경'... 설리 친오빠 사진 급속 확산
논현일보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