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ravel25.04.02 15:22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노란 물결처럼 피어나는 수선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안 선도,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홍성 거북이마을 세 곳에서는 수선화 특유의 향긋함을 만끽하기에 딱 좋은 풍경이 펼쳐진다. 섬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풍경, 전통 고택과 어우러진 꽃밭, 벚꽃과 함께 만나는 드라이브 코스까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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