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썰
논현일보25.04.01 18:18

배우 김수현(37)이 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해외 동시 시청자 수가 1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의 기자회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간 김수현 시청자 1300만 돌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시통역 서비스를 해준 중국의 한 채널의 동시 접속자 수가 공유됐다. 지난 31일 오후 5시 기준 시청자 수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리어 하이 달성이다. 스타 김수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기존에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던 내용과 동일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1년간 교제한 바 있다”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형사고소했으며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김수현, 울기만 했는데 "커리어 하이 달성"... 뜻밖의 근황
논현일보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