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ravel25.03.21 11:31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양도성 순성길이 올봄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 시대 서울을 둘러싼 성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남산, 낙산, 백악, 인왕산을 잇는 18.6㎞ 코스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오면 벚꽃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걷기 좋은 길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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