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ravel25.03.14 23:45

양양의 바다에서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특별한 생선 하나만큼은 매년 놓칠 수 없습니다. 바로 ‘심퉁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도치입니다. 보통 수심이 깊은 곳에서 지내다가 알을 품을 때면 해안 가까이로 올라오는데, 해초 사이에 부화하는 모습이 독특해 현지 어민들에게도 더욱 소중한 겨울 진객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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