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ravel25.03.14 21:59

눈부신 봄날, 진해는 벚꽃이 화사하게 물드는 시기에 맞춰 매년 군항제를 개최합니다. 1952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작은 지역축제가 어느덧 63회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죠. 2025년에도 중원로터리와 진해구 일대는 벚꽃길을 가득 메운 상춘객들의 열기로 뜨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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