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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25.03.14 17:06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어린 여자만 사귀는 한류 스타 A씨’ 보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일요시사는 지난 2020년 7월 6일 한류 스타 A씨가 아역 배우 출신 여배우 B씨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이틀은 ‘어린 여자만 사귀는 톱스타’. 이들은 “A씨와 B씨가 사귄다는 후문이다. A씨와 B씨는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다가 연인인 두 사람이 함께 신생 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아이돌 출신 배우 C씨, 20대 초반 여배우 D씨와도 교제하기도 했다”며 “일각에서는 A씨가 어린 여성만 사귄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 또한 곧 깨질 거라고 관측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가 재조명되면서 A씨가 김수현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또 이미 업계 관계자들 또한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시기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당시 한류 스타 A씨와 아역 배우 출신 B씨가 신생 기획사로 동시에 이적했다고 보도됐는데 공교롭게도 김수현과 고 김새론도 6개월 전 같은 절차를 밟았다. 김수현은 지난 2019년 12월 31일 12년간 함께 한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다음 날인 2020년 1월 1일 1인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설립,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새론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3년간 몸담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한 달 동안 FA 신분이던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날인 2020년 1월 1일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그의 사촌 형 이로베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TV 리포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를 한 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수현 논란에…'어린 여자'만 사귀는 한류 스타 A씨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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