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쫜득이25.03.13 17:05

아저씨 때부터 뜨긴했지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건 눈길이라는 드라마 보고였는데.. 마스크도 깨끗하고 수수하고 연기도 잘해서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잘 되서 성인 연기자 되면 김소현, 김유정 같이 잘될 줄 알았는데 음주운전 부터 꼬이기 시작한 듯.. 부모님이 좀 더 관여하고 신경 써줬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예전에 장나라 아빠가 엄청 극성맞다고 욕먹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연예계 사건 보면 알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나쁜 유혹들이 많으니까.. 어릴 땐 부모가 욕을 먹더라고 차라리 과하게 과잉보호 하는게 나은 것같음

김수현·김새론 교제설 추가 사진 포착…16살에 올린 '새로네로'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1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네르25.03.13 21:53
앗' 눈길'을 아시다니 감동이군요...전 그걸 영화로 봤는데 정말 김새론님을 대성할 배우라고 생각하고 가슴먹먹하게 봤네요. 그런사람이 외제차 음주운전에 너무큰충격이었지만 그저 지금은 '눈길'을 담백하게 풀어낸 아름다운 배우로 생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