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책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으로 영상의학과 전공의들 대다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당분간 아마도 10년이상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신규배출될 수 없다.
이틈에 한의사들이 영상의학장비를 사서 영상의학기사를 고용해 관련 정보를 얻는다한들, 의료보험수가를 청구하려면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을 채용해야한다.
치과 X-ray를 찍고 치과의사가 그 영상정보를 확인/판독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게다가 한의원은 거의 모든 진단과 시술들이 비보험급여로 환자에게 청구하고 있을텐데,
Xray촬영만을 건강보험공단에 보험급여 청구할 리 있나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으료정책으로 발생한
현재의 의료대란의 심각성에 비하면
관심가질만한 일도 아닌 것 같다.
한의원에서 Xray 장비를 사고
영상의학기사가 Xray를 찍겠다는 것이 아닌가?
영상의학 정보를 확인하고 진단을하는 사람들은 영상의학과 의사들이다.
영상의학과 전공의들은 사직서 내고 대학병원을 떠났다.
한의원에서 영상의학정보가 있다한들 누가 그것들을 진단하겠나?
앞으로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배출될 수 없는데?
의료대란으로 앞으로 적어도 10년동안
모든 ㅈ과목 전문의가 배출될 수 없게 되었다.
양의학의료체제붕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양방에 가서 진단 받는다.
그리고 한의원 간다.
이게 가장 효율적임.
근데 이렇게 할때마다 양방병원에서 조언?한다는게
침 맞지 말라고…
왜 무슨근거로 그렇게 자신있게 조언하는지 모르겠음.
우선 나는 한의원 좋아하시는 부모님 영향을 받아서인지 몰라도 다치면 우선 양방에 가서 진단받고, 한의원 가서 같이 치료한다.
얼마나 합리적인가!
한의원에 액스레이 두면 편리하겠지만, 어차피 많이 다치면? 양방가서 또 찍어야하니 그냥 안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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