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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3.06 17:21

‘커플팰리스2’ 유혜원이 과거 연애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tvN 연애 예능 ‘커플팰리스2’에서는 팰리스위크에 입성한 싱글남녀 33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유혜원은 자신에게 커플을 제안한 황재근을 선택했다. 그는 황재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실 천번 만번 고민을 했다. 다들 고민하는데 저는 좀 사연이 있어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 이 마음으로 (팰리스위크에) 가면 민폐가 되려나 싶은 생각에”라고 밝혔다. 선택을 받은 황재근은 “유혜원은 꾸며지지 않은 사람 같았다. 어떻게 보면 마음가짐이 없어도, 누굴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러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 출연자 오신다는 유혜원에게 연애사를 물었다. 그러자 유혜원은 “저는 6년 만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고백했다”라며 “양쪽 부모님도 다 만나고, 결혼할 뻔했었다. 그런데 사연이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유혜원의 과거 열애설 얘기가 나왔다. 유혜원은 앞서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020년 네덜란드의 한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대만 매체로 인해 보도됐고,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후 승리의 신병교육대대 입소 당시 승리가 타고 왔던 차량에서 포착됐고, 3년 뒤 두 사람의 방콕 여행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지난해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이 터졌지만,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6년 사귄 남친, 결혼 전 이별"... '승리 전여친' 유혜원, 씁쓸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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