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qGpNwc4023.05.06 09:48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거나 어쩜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죠 인생을 송두리채 부정당하느니 그래도 사랑이었를 거라 여겨야만 버텨지겠죠.. 어쨋든 소중한 내 아이들의 아빠이니 아주 나쁜 놈이라고 사회적으로 공개 매장시키는 것도 쉽지 않을 테죠. 본인은 이혼하고 남이 되었더라도 아이들에겐 죽어서도 친부로 남을테니까요. 서세원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감춰두고 싶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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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qLba7023.05.06 14:17
어휴어휴
HzmqBrp4923.05.06 11:30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