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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블크
25.02.26 10:21
근데 꼭 대치동 아니어도 라이딩 해주는 엄마들 많지않나? 나 야자세대인데 엄마아빠가 늦은 밤 무섭다고 고맙게도 매일 데리러와줬는데. 날이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이동시간 아끼고 그 시간에 너 할 일 하라면서. 그런다고 공부를 강요하는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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