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배우 강예원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말미에는 강예원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강예원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랑할 준비가 돼 있다.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예원은 “요즘 들어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과거 사진을 보고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거 같다’라고 해서 복원 수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이랑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건데 그래서 여기(앞트임)만 막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성형 복원 이후 변화한 강예원의 모습과 그의 솔직한 감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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