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개만 외상 해 달라고 입 밖으로 말 꺼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 넉넉히 챙겨준 사장님 인심과 감사함을 잊지 않은 청년도 멋지다. 훈훈하네 진짜.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부천 슈퍼마켓 단골 청년의 취업 보답사장님 &quot;돈은 돌려줬지만 감동은 남아&quot; 부천의 한 청년이 슈퍼마켓 사장에게 남긴 메모.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계산대에

라면 1개만 외상 해 달라고 입 밖으로 말 꺼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 넉넉히 챙겨준 사장님 인심과 감사함을 잊지 않은 청년도 멋지다. 훈훈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