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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je1820
25.02.25 08:34
아이 심폐소생 할 때 침대 밑에서 데굴데굴 구를 심정ㅠㅠ자식 있는 나도 가늠이 안되고 상상도 힘들다ㅠ예전 다큐에서 응급실 찍는데 아이가 차에 치여 온몸이 부숴졌다니까 아빠는 숨을 고르고 엄마는 병원바닥에 누워 느리게 겨우 발버둥을 치며 안돼안돼만 하더라ㅠㅠ드라마처럼 오열하고 병실문에 매달릴 힘도 내지 못하는 모습.. 내 분신같은 아이가 상하면 부모는 그런 거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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