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해라" (...) 이지아씨 마음 편해졌겠네요. 부럽습니다. 내 할아버지는 친일을 하지 왜... 바보같긴. 같은 상황이 오면 나라 팔아먹고 후손들 잘 살게 해줘야겠네요. 어차피 죄는 저에게만 물을거고 그것도 사후에나 논의될테니까요. 살아있을 때 떵떵거리고 살다 죽어서는 후손에게 추앙받고 최고네요.
이지아씨 숨지않고 용기있게 얘기 들려줘서 좋아요. 다만 일제강점기의 일, 그 후의 대처는 말 한 마디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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