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님 시집살이 일화들 읽어보면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그 시어머니도 딸이 있는데, 딸 가진 엄마가 누군가의 소중한 딸에게 본인 며느리라고 저렇게 함부로 대할수 있나 시대가 시대였다고 하더라도 너무 슬펐어요.
그런데 이혜정님은 일명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그런 막돼먹은 시집살이 겪으셨으면서 깨달은게 이런건가요? 나는 내 며느리에게 이렇게는 안해야지 이게 아니라 나도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 이건가요? 본인도 딸 엄마잖아요. 왜 그렇게 남의 귀한집 딸한테 그러세요? 방송 볼때마다 며느리욕.. 내 자식만 최고! 그 며느리분.. 이혜정님 며느리 하려고 아드님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이혜정님 아들, 그 남자의 사랑하는 부인이 되고 싶어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정말 진심으로 방송 컨셉이였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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