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25.02.21 14:22

저도 자분했는데 큰애때 난산을 해서 훗배앓이도 심하고 회음부가 너무 많이 손상돼서 2주를 화장실도 못가고 울었어요 ㅜㅜ 자분은 페인부스터같은게 없으니 그냥 참고 좌욕하고 도넛방석 한달쓰고 나아졌고 둘째는 두시간만에 힘 세번 주고 순산해서 진짜 낳자마자 날아다녔어요ㅋ 자분 회복 빠른 것도 케바케인 것 같아요ㅜㅜ 근데 훗배앓이는 둘째가 더 심해요 의사샘 말이 원래 그렇대요 낳으면 낳을수록 더 아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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