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늙고있어쨔샤25.02.21 13:16

와...지아 씨 머싯다 멋있어. 쵝오다! 장하다. 아쉽지만, 가족사는 운명으로 받이 들이고, 용기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라노라. 크게 될 사람이야 보니. 이럴 수록 자기관리를 냉철하게 하고, 더불어, 지아 인생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데 게을리 하지 마라. 안 그러면 비행기 추락하듯 걷잡을 수 없게 되니까. 사람이, 글쓴 걸 보니 상당히 총명하고 사리분별도 밝네. 인생 길, 누구하나 사연 없이 살아가는 자는, 아마, ㅣ명도 없을 겁니다. 누구나 다 각기 내막이 있죠. 그러기에 인생을 '고해'라고도 하잖슴까? 쓸 고, 바다 해. 망망대해도 언제 무슨 일이 닥칠지 아무도 모르죠. 게다가 엄청 써요. 그러니 말 다했죠. 물론, 단물을 마실 때도 있죠. 그 땐, 행복의 바다겠죠? 하하하. . .하지만, 매일 그렇진 않다는 거, 그게 참 아쉬운 거죠. 인공(북괴정권)때도 그랬고, 일정(왜놈치하)때도 팔뚝에 완장을 차고, 갖은 악행을 일삼으며 앞잽이 노릇을 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아마, 이걸 이미 지아도 알고 있을 겁니다. 공불했다고 하니까. 그 후손들은 늘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지아 씨도 그렇겠죠. 그나마, 이런 방식으로 라도 사죄를 표하는 것도 마음 편한 일은 아니었을 터, 그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박수👏👏👏👏👏👏👏👏👏👏 건투를 빌어요. 나중에 더 크케 되면, 국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봉사하면, 지아 씨 마음이 더 후련하고 시원하겠죠? 젤 중요한 건, 마음건강. 정신건강 잘 챙기고 잘 살아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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