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저 댓글도 맞는 말이다. 본인의 뜻이 아니지만 돈 많은 부모 밑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할아버지의 친일행위 덕분(?)이지.. 그리고 이지아가 가족들과 손절하지 않았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태도를 취했을지..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친일하는 비열한 유전자가 이지아에게도 갔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지아도 유전자로 인해 그런 성향은 분명 있을 거다. 그치만 이 모든 사실과 별개로 이지아가 지금 보여주는 모습들에 대해 비난할 순 없다고 본다. 다른 친일 후손들도 이지아 처럼 배우고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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