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부인은 참 숨이 턱턱 막히겠다. 세상이 다 아는 내 남편의 불륜과 저 떳떳함이라니.. 참을 수 없어서 만난다 쳐. 젊은날 자식 낳고 산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조용히 살 순 없나? 이렇게 나다니는 건 본처를 괴롭히는 거다

혹시 애 낳고 헤어지는거 아님? 자식이 부부 사이를 이어주기도 하지만 반대 역활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불륜하는것들

홍상수나쁜ㄴㆍㅁ 딸같은 여자를 저지경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다니 지좋다고 따라다녀도 달래서 짝찾게 해줘야지 천벌을 받아라 본처뿐 아니라 온세상 여자들 모욕이다 저건 지자식 낳아서 애비란노ㅁ이 본처와 자식버리고 불륜저지러고 태어낫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또 비참하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