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드라마적 허구에도 허용범위가 있어요. 현대극에서도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이나 특정 직업을 비하하거나 그러면 시청자들의 반박이 심하죠. 현대극에서도 그런데 역사적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사극의 경우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세계적으로 다 보는데 너무 왜색이 짙거나 중국풍이거나 역사 훼손이 심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화가 나는 건 당연한거에요. 단순히 재미만 있으면 되지 뭐가 문제라며 넘어갈 단순한 사안들이 아닙니다. 조선구마사라는 드라마가 왜 방영2회만에 폐지가 됐는지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니 그럼 아예 역사에 없는 허구의 인물로 드라마 만들면 될것을 왜 굳이 존재했던 사람으로 극본을 써서 이 사단을 만드냐고.... 많은 사극 드라마들이 그러하듯 어느정도 양념이 가미되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을 기반해야되는것도 맞지. 세종대왕 드라마 제작하는데 세종대왕이 한글 안만들고 다른 나라 정복 전쟁했다고 극본쓰면 그게 역사 드라마냐?
??? 모지리냐??? 역사를 갖고 드라마를 만들땐.그러면 안돼.
우리나라 역사를 함부로 생각하는 사상이 신기하다.
니가 왜 따숩게 자고. 밥먹고. 안전하게 사는게. 다 조상들 덕분인데.이걸 19세로 이목을 끌어서 홍보해서 문제인거고. 배우들도 마음 아프다고 하는데.
뭔 부부의세계야. 너 나흘 사흘 뜻도 모르는 잼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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