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ub25.02.19 10:16

슬슬 패딩을 집어 넣어야 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네요 집에서도 실패 없이 세딩 세탁하는 비결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주방세제 1펌프, 식초 3큰술을 넣어 전용세제를 만듭니다 세제를 스펀지나 부드러운 솔에 묻혀 목 부분, 소매, 주머니 입구등 쉽게 더러워지는 곳을 집중적으로 문질러 닦아주고 한 5분 정도 얼룩이 불려지도록 두세요 그 다음 남은 세제에 물을 추가해 희석한 뒤 패딩 표면 전체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스펀지를 이용하거나 고무장갑 그대로 문질러줘도 좋고요 이렇게 애벌빨레가 끝난 패딩은 세탁망에 넣고 30도의 미온수에서 세탁해주세요 이때 세제도 패딩 세탁 전용 세제나 중성세제를 써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탈수과 건조 과정! 헹굼 탈수를 3번 정도는 반복하되 마지막 탈수에서는 패딩을 뒤집어서 탈수합니다 이때 마른 수건을 같이 넣고 돌리면 더 효과적으로 물기가 제거 되겠죠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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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25.02.20 17:48
베플마른수건 넣고 탈수하면 옷전체 수건찌꺼기 붙어서 안될건데~~
ddd25.02.20 17:48
마른수건 넣고 탈수하면 옷전체 수건찌꺼기 붙어서 안될건데~~
넉넉한수플레25.02.19 15:29
내 패딩은 집에서 세탁할 수준이 아닌 관계로...ㅠㅠ 괜히 밝은 색 패딩 사가지고 ㅠㅠ
용이주인25.02.19 15:26
식초요?? 옷에서 나는 냄새 대신 식초 냄새 나는 건 아닌가요?? 신기하네. 올해는 내 손으로 패딩빨래 한번 해봐야겠네요
NqtGdZRe5125.02.19 15:24
똥손인 내가 해서 패딩 못 쓰게 만들 바에야 저는 그냥 드라이 클리닝 맡길랍니다
sweetsalt25.02.19 15:05
빨래 하기 전에 꼭 목부분 소매 주머니 손 자주 타는 곳 무조건 꼼꼼히 닦아줘야 깨끗해짐
KJC3725.02.19 15:01
난 늘 탈수하고 나서 말리려고 보면 세제나 비누 자국이 늘 남던데.. 뒤집어서 탈수를 안해서 그런건가
xnaexUg33325.02.19 14:56
근데 정말 패딩 같은건 좀 번거롭긴 해도 손빨래 하는게 훨씬 낫고 오래 입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