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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
23.05.04 14:58
와 진짜 끔찍했을 거 같다 종교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마음이고 아무리 자식이라도 왜 강요를 하냐 내 친구중에도 부모님이 목사인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자기는 안 믿을거라고 딱 말해놓고 부모님도 그건 니 자유다 이래서 살짝 신기한 감도 있긴 했는데 완전 반대네..
교회 강요 심한 엄마랑 같이 살기 너무 괴롭다 |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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