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피같은 돈으로 살면 타고난금수저가 되는걸까?
사기범죄자들 처벌이 몇백억씩 터뜨려놓고 3~5년 옥살이하고 나와 차명으로 꽁꽁 숨겨놓은 돈으로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큰 문제. 그 돈을 누군가는 하루 네다섯시간 쪽잠으로 만든 돈이거나, 아픈자식도 돌보지 못하고 함께 편하게 살 생각으로 어려움 참고 일한 돈일거다. 부모의 죄라 자식을 연좌하지말라하는데, 알고있다면 사회에 기부라도 하는 게 맞지. 본인 집자랑에 돈쓰는 자랑하면 저 사기 연루 피해자는 어떤 심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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