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푸드'도 '패션이다'
구찌가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유?
2011년 11월, 뉴욕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에
민트 블루로 꾸며진 '블루 박스 카페'
화려한 티파니 주얼리들과 인테리어,
여기에 로컬 푸드로 만든 정통 아메리칸 식사는
누구나 한 번쯤 찾고 싶은 명소가 됐죠
티파니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들이
카페, 레스토랑을 선보이는 추세
가방과 의류에서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아르마니, 루이비통, 구찌 등이 도전한
외식사업은 각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세련되고 고품격 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죠
'패션은 살면서 접하는 모든 것'이라는
가브리엘 샤넬 말처럼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장되는 패션 세계는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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