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늙고있어쨔샤25.02.17 00:27

벌금이 20,000,000 원? 이런..게뼈억..아니, 무슨 음준운전 벌금이 이렇게 ? 엉? 최고를 때린 그냐? 휴우~.판새들 참, 여러가지로 시민을 괴롭힙니다. 나는 임금피크제로 정년 3년 남겨 놓고부터 퇴직때 까지 월급과 퇴직금을 합쳐 총 50,000,000 원을 뺏겼죠. 뺏긴 돈 되찾는 소송을 했는데, 이것들이 임금피크제가 정당하다면서 패소판결을 때렸죠. 대법원은 2022.5.26. 판결에서 임금을 삭감하되, 삭감액 만큼을 근로시간에서 차감(단축)시켜야 하고, 업무량도 저감(경감)시키는 대상조치 등을 해야 유효한 임금피크제 라고 판시하였음에도 이 녀석들은 이 대법판결을 따르지 않는 범죄행위를 일삼았죠. 법원조직법 8조에는 상급법원(즉,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고등법원)의 판단(판결)은 해당 사건에 관하여 하급심(1심인 지방법원)을 기속한다" 라고 명료하게 규정돼 있는데도, 얘들은 뭔 생각을 하면서 엉터리로 만든 한심한 판결을 때리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슴다. 그렇습니다 실정이. 새론 씨도 이 20,000,000 원 이라는 엄청난 벌금을 두들겨 맞고, 각종 출연 등 스케즐 끊기고, 외면당하고, 비난당했을 게 뻔 합니다. 그 옆을 누군가가 함께 있어 주었어야 하는데, 아마 그러지도 않았을까 추정됩니다. 힘들었겠죠 매우. 이젠 다 소용 없슴다. 괜히, 그 흔한 말, 못지켜 줘 미안해, 이런 말은 하지들도 말라. 저나 1통 이라도 해주고, 밥이라도 1끼 먹지, 이제 와선 무슨...개코나.ㅉㅉ 인간은 강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죠. 달걀껍질 같은 게 바로 인간입니다. 1번 깨지면, 원모습 대로 회귀하기가 참 힘들죠.그래서 신앙이 필요한 거죠. 인간은 완전체가 아니므로, 누구든지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르죠. 어찌보면, 오점투성이 인게 바로 인간들. 그래서, 운명적으로, 누구나 캄캄한 터널을 지나야만 합니다. 이건,거의 예외 없슴다. 우린 그 터널을 지날 때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더 위험해 집니다. 손을 내 밉시다.온기있는 손을.슬프군요 참,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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