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온 리더에게
실무가 감당할 수 없이 쏟아질 때, 동료와 자주 트러블을 빚을 때,
상사에게 오래도록 시달릴 때 ""번아웃이 왔다""고 하죠
하지만 번아웃은 위계를 가리지 않고 오기에
리더들에게 번아웃이 왔을 때 필요한 것들 알려드려요
첫째. 번아웃을 '머리'로 해결하지 마세요
번아웃은 단순 해결해야 될 '문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보듬고 케어해야 할 '상태'이다.
둘째. 리더는 해결사가 아니다
몰려오는 업무를 해결하려고 할 때 '난이도'가 아닌 '우선순위'로 가늠해야 한다.
조직 내 가장 어려운 일들을 직접 관장하려 하지 않고, 관리자로서 치중해야 할
업무만을 추려내 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해결사를 자처했다간 해결할 일이 많아지게 되면 번아웃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셋째. 책임은 구성원 전부가 나눠 갖는 것
리더의 덕목은 팀원들을 성장시키고 직무 역량을 성장시키는 것이기에
리더는 과감히 내려놓고 팀원들에게 재량권을 주어 팀원 모두가 다 같이
책임을 나눠야 한다.
한 팀의 리더, 회사의 리더가 되는 순간 모든일을 다하고 책임 지려는 순간
번아웃이 오기 때문에 위에 3가지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조직은 리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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